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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군용기 타고 온다, 출발 전부터 험난한 비건 방한기
지난해 12월 16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방한한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와 악수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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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0월 서프라이즈' 가능성? 북·미 다 '사진찍기' 회담 꺼려해
2018년 2월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에게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고 있다. [중앙포토] 처음부터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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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은 놓친 '트럼프 표정'···기대와 달랐던 남·북·미 회동 1년
문재인 대통령(오른쪽)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,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6월 30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(JSA) 자유의집에서 회담을 마친 뒤 이야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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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남한의 죄와 북한의 벌
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전형적인 ‘미치광이 전략’이다. 느닷없이 “죗값을 치르라”라는 북한 김여정의 불호령에 대한민국은 졸지에 죄인이 됐다. 영문도 모른 채 ‘네 죄를 이실직고하라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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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전 종식, 유엔사 변화 필요" 6·25 전날 총대 맨 외교차관
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과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지난해 11월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. [김상선 기자] 6·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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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] 하노이 ‘훈수’에 불만…김여정, 청와대에 “배신자” 말폭탄
━ 김정은·여정 남매가 문재인 정부에 등 돌린 막전막후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만찬장에서 북측 마술사가 5만원권을 100달러 지폐로 둔갑 시키자 문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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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“북한, 완전한 비핵화까지 제재는 계속” 못박아
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핵 관련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, 북한 내에 미확인 핵시설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. 국무부는 23일(현지시간) 홈페이지를 통해 의회에 제출한 ‘2020 군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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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민은 동등한 한미 동맹 원한다" 조세영 외교차관 작심 발언
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. [뉴스1]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이 24일 “한국민들은 동등한 파트너로서 미국과의 동맹 관계를 기대한다”며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거론했다.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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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당서 볼턴 회고록 국정조사 요구 목소리 나와
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최근 발간한 회고록을 두고 미래통합당 내부에서 국회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. 존 볼턴 전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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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"사실왜곡" 반발에, 볼턴 "회고록에 진실 적었다" 재반박
23일(현지시간)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좌관이 폭스뉴스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. [폭스뉴스 유튜브 캡쳐]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3일(현지시간) 폭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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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, 군사행동 보류 지시날...美 "비핵화 안하면 제재 유지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. [AFP=연합뉴스] 미국 국무부가 23일(현지시간) 공개한 ‘2020 군비통제ㆍ비확산ㆍ군축 이행 보고서’에서 “북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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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애초 북측 통일각서 둘만 보려던 북·미…한국이 막았다"
존 볼턴 전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『그 일이 있었던 방: 백악관 회고록』이 국내에도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. 23일(현지시간) 공식 출간을 앞두고 일부 민감한 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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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용, 볼턴 반박…회고록 진실게임
미국과 북한이 지난해 6월 30일 열렸던 판문점 정상 회동을 준비하면서 당초엔 문재인 대통령 없이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북·미 정상이 만나는 방안을 추진했던 것으로 파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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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턴 “한국, 김정은 CVID 동의했다해” 정의용 “김, 비핵화 의지”
볼턴. [AP=연합뉴스] 워싱턴의 대표적인 강성 매파인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 보좌관(2018년 4월~2019년 9월 재직)의 회고록 파문이 서울로 번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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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지난해 6월 30일 판문점선 무슨 일이
지난해 6월 30일 판문점선 무슨 일이 지난해 6월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을 만나려고 판문점 한국 측 건물인 자유의집을 나서고 있다. 문재인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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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비마다 '한국 이중 플레이' 의심···靑 발끈한 볼턴의 말말말
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. [중앙포토] 워싱턴의 대표적인 강성 매파인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 보좌관(2018년 4월~2019년 9월 재직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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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턴 회고록에 들끓는 통합당 “문 대통령이 진실 밝히라”
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 6.25 참전유공자회 류연갑(왼쪽), 박옥선 유공자를 초청해 6.25 70주년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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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, 볼턴 맹비난 "文 조현병 같은 아이디어? 본인이 그럴수도"
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이 존 볼턴 미국 전 백악관 국가보좌관의 회고록 내용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. 사진은 지난해 7월 청와대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정 실장과 당시 볼턴 보좌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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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트럼프, 文 면전서 미군 철수 흘리며 대놓고 방위비 압박"
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(NSC) 보좌관이 지난해 7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면담을 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청사 앞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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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회고록 폭탄'에…송영길 "볼턴, 회담 참석해선 안됐던 인물"
2019년 7월 방한한 존 볼턴 당시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(가운데)이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장관과 면담을 위해 이동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"볼턴은 처음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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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턴 "文, 싱가포르 회담도 참여의사 밝혔지만 美가 거절"
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보좌관(오른쪽). EPA=연합뉴스 2018년 6월 열린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여 의사를 밝혔지만 미국 측이 거절했다는 주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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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정은·트럼프 모두 문 대통령 판문점 동행 원치 않았다”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6월 30일 판문점에서 대화하고 있다.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바라보고 있다. [뉴시스]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6·12 싱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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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판문점 그날…트럼프, 文 동행 요구 3차례나 거절했다"
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,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9년 6월 30일 경기 파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(JSA) 자유의 집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 청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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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판문점 회담후…文, 트럼프에 '北 1년내 비핵화 약속'"
━ "문 대통령의 싱가포르·DMZ 동행…북·미는 원치 않았다" 2019년 2월 28일 베트남 하노이 2차 정상회담 확대회담에서 존 볼턴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활짝